반짝이는 워터멜론! 봐야하는 이유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보는 청춘드라마라서 기대가 되는 반짝이는 워터멜론는 통통튀는 배우들의 포스터가 매우 인상적인 작품이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는 소용없어 거짓말 후속으로 알려져 있는 tvN 월화 드라마로 총 16부작으로 이뤄진 작품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이 드라마의 매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반짝이는 워터멜론 줄거리

"청춘은 반짝이는 워터멜론이야.
그냥 반짝였으면 좋겠어."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이 수상한 악기점을 통해 낯선 공간에 불시착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수상쩍은 청춘들과 함께 밴드 '워터멜론 슈가'를 결성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청춘물.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처음 인상은 사실 그냥 단순한 성장 드라마인줄 알았으나 예고편을 보면 다른 성장물과는 약간 다른 설정을 가지고 있다. 타임슬립물이라 더욱더 흥미를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을 한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1회 줄거리

비밀 하나 알려줄까? 너도 코다란다.
가족 중 유일한 청인인 코다(CODA) 소년 은결은 집안의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지만, 가끔 자신만 홀로 가족과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외롭고 부담스럽다.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어느 날, 은결은 비바뮤직에서 흘러나오는 슬픈 노래에 이끌리게 되고, 악기점 주인 할아버지를 만나 기타를 배우게 되는데... 운명처럼 음악의 세계에 빠져들며 천재성을 발휘하는 은결! 한편 이찬은 소문으로만 듣던 서원예고 여신 최세경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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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인물관계도

타입슬립물로서 매력

타입슬립이란 알수 없는 이유로 시간여행을 하는 초자연현상으로 매우 다양한 창작물에서 이런 타입슬립 작품들을 발견할 수가 있다. 대표적인 타입슬립물로는 고백부부, 구미호뎐1938, 나인, 닥터 진, 달의 연인, 보보경신, 철인왕후 등을 들수가 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알수 없는 이유로 과거의 부모님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번 정도는 생각을 해봤을 법한 이야기이지만, 나이를 먹으니 그렇게 알고 싶지는 않은 이야기이기도 하다. 엄마 아빠의 과거를 본다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것 같다고 해야 하나? 어쩌면 젊은 부모님을 만나면 그때의 꿈을 이루라고 도움을 줄지도 모르지만.. 

진수완 작가

이번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집필한 진수완 작가는 시대극을 굉장히 잘 쓰는 작가로 대표작으로는 경성스캔들,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 시카고 타자기 등을 들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경성스캔들을 인생 드라마라고 생각을 하는 1인이라 이번 작품 역시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이렇게 시대극을 굉장히 잘 쓰는 작가가 집필하는 타입슬립물이라는 기대가 되지 않을수가 없을듯 하다. 그렇다면 등장인물은 어떻게 될까? 다세한 등장인물 소개는 아래를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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