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는 2020년 3월부터 방송 예정인 문화방송 월화 미니시리즈로 드라마 잠정휴방을 했던 MBC의 새로운 작품이라 기대가 되고 있다. 이누이 구루미의 2004년 장편 추리소설인 리피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라고 한다.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줄거리 같은 경우는 "1년 전 과거에서 뵙겠습니다."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 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이다. 총 24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니 시청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누구에게나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다. 희, 로, 애, 락, 각기 사연은 다를지라도, 돌이키고 싶은 순간은 반드시 존재하는데 이 드라마는 1년 전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특별한 기회 ‘리셋’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한다. 이미 기억을 하고 있는 1년이라는 시간이라 후회는 하지 않고 좀더 나은 삶을 살수가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것은 독이 든 성배였을까 과거를 바꾸기 시작하면서 그들 앞에는 예측불허한 일들이 펼쳐지게 된다. ‘리셋’의 대가를 치르라는 듯, 차례로 찾아오는 죽음으로부서 사건을 추적하게 된다.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요 인물
이준혁 : 지형주 역 - 강력계 형사
남지현 : 신가현 역 - 웹툰 작가
양동근 : 배정태 역 - 전과자
김지수 : 이신 역 - 정신과 전문의/리셋 초대자

 

그 외 인물
이시아 : 서연수 역 - 예비신부
윤주상 : 황노섭 역 - 카페 운영자
임하룡 : 최경만 역 - 경비원
정민성 : 차증석 역 - 펀드매니저
전석호 : 박영길 역 - 택배기사
안승균 : 고재영 역 - 프로게이머
이유미 : 김세린 역
류태호 : 허장일 역 - 강력 1팀의 팀장
이성욱 : 박선호 역 - 강력 1팀의 형사/지형주의 파트너
윤혜리 : 진사경 역 - 강력 1팀의 형사
려운 : 남순우 역 - 강력 1팀의 형사

지형주(남, 30초) cast 이준혁
강력계 형사

적당히 뺀질거리지만 적당히 유능한 7년차 강력계 형사.
정의구현이라는 소명의식보다는 무사안일 워라밸을 꿈꾸는 경찰공무원이지만 내 눈 앞의 불의는 참지 않고, 내 사람 건드리는 놈은 응징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 교통계 시절, 지명수배범을 체포하고 강력계로 특진되는 바람에 워라밸마저 날아갔지만 한 가족처럼 정들어버린 강력1팀 팀원들과의 의리로 고된 형사 생활을 버티는 중이다.

 

그랬던 그에게, 동료가 목숨을 잃는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삶의 지표를 잃고 폐인의 시간을 보내던 그에게 걸려 온 한 통의 전화. 1년 전으로 돌아가겠냐는 믿기지 않는 미스테리 제안이었다.
그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신가현(여, 20후) cast 남지현
웹툰작가

인기 웹툰 ‘히든 킬러’ 를 연재 중인 스릴러 웹툰 작가.
억대 고료, 탄탄한 독자층, 영화화 논의까지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작가지만 천 개의 선플보다 하나의 악플에 신경 쓰는 예민한 완벽주의자이자 집요한 워커홀릭이다. 취재와 작업의 끝없는 반복. 반려견인 마루와의 외출이 유일한 휴식일 뿐이었지만 10년 지기 친구 주영과 결혼을 약속한 우진. 사랑 하나, 우정 하나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다.
그런 그녀에게 걸려 온 미스테리한 전화 한통, 1년 전으로 돌아가겠냐는 제안.
그녀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이 신(여, 40초) cast 김지수
정신과 전문의, 리셋 초대자

말과 행동에 기품이 묻어나고, 신뢰를 주는 세련된 외모의 정신과 전문의.
의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심리 상담 전문 클리닉인 ‘지안원’ 을 운영하고 있다.

 

그녀에게는 과거로 돌아가 1년을 반복해서 사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 ‘리셋’이라 불리는 특별한 경험을 사람들에게 제안해서 함께 과거로 돌아오게 된다. 때로는 리셋의 선경험자로, 때로는 마음을 치유하는 상담가로 함께 과거로 돌아 온 사람들에게 가이드가 되어주는 인물.

배정태 양동근
(남. 40초) 리세터. 폐차장 직원

딱 봐도 불량한 양아치. 도박 중독에 악덕 사채업자의 똘마니이자 잡범 전과자.
특유의 불량한 모습의 배정태는 모든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최경만 임하룡
(남. 60초) 리세터. 경비원

처음부터 경만의 리셋 목표는 단 하나 였다. 바로 로또에 당첨되어 자신이 일하고 있는 아파트 주인이 되어 떵떵거리고 사는 것.
가장 높은 당첨금 회차 번호를 딸딸 외우고 인생 역전을 꿈꾸며 리셋에 참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