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가볼만한 곳 추천

요즘에 태국 여행에서 가장 뜨고 있는 곳이 있다면 당연 치망마이라고 할수 있다. 치앙마이는 저렴하면서도 태국 특유의 분위기를 즐길수 있는 여행지라 그런지 젊은 층들을 중심으로 많이 주목을 받고 있는 여행지가 되고 있다.

태국 북부에 자리한 치앙마이는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선선한 편에 속하는데 1000여 개의 고산족 마을이 위치하고 있으며 트레킹, 뗏목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 특히 왓체디루앙을 비롯한 여러 사원들과 더불어 야시장 등 여러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 더욱더 이색적인 느낌을 받는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수공예품이 발달하여 다양한 천연 소재를 이용한 수공예 기념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기념품을 사기에도 적당하다. 그렇다면 치앙마이 여행코스 어디가 좋을까?

왓 프라탓 도이수텝

치앙마이의 상징 사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치앙마이 서쪽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으로 사원 정상에 올라서 황금빛 왓 체디 루앙을 볼며 소원을 빌수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 치망마이의 핵심이라고 할정도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반드시 들려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도이수텝 입구에서 사원까지 올라가는 방법은 딱 두가지가 있는데 먼저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방법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가는 방법이다. 개인적으로는 엘리베이터를 추천하고 싶다. 사원에 방문시에는 불교 사원이라 그런지 짧은 반바지와 소매가 없는 옷은 입장이 불가하다. 혹시라도 옷차림새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면  입구에서 스카프를 대여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도이뿌이

최근에는 소도시 여행이 띄고 있는데 태국 소도시 여행지로는 제격인 도이뿌이를 들수가 있다. 굽이굽이 좁고 험한 산길을 올라야 하겠지만 번 올라간다면 엄청난 뷰를 감상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1954년 도이 인타논 주변의 숲들이 태국의 14개의 국립 공원 중의 하나로 지정이 되었는데, 도이뿌이는 도이 인타논 산맥의 다른 높은 봉우리 중에 하나이다. 도이뿌이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몽족 마을과 더불어 노을 지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니 치앙마이에 갔다면 이곳을 들려 보는 것도 좋다.

나이트바자

야시장은 여행을 하는 즐거움 중에 또 하나라고 할수 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는 나이트 바자라는 야시장이 열리고 있는데 나이트비자는 먹는 즐거움이 있는 여행지로 클란 거리에서 매일밤 오픈하는 야시장 로 매우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나이트비자는 맛있는 음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들도 인상적인데 특히 수공예로 만든 각종 의류와 목각품, 생활용품등을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나이트바자에서는 해산물들을 저렴하게 먹을수가 있는데 특히 랍스터도 팔고 있기 때문에 저녁을 간단히 먹고 나이트바자에서 이런 음식들을 사먹는것도 좋다.

싼캄팽 온천

싼캄팽 온천은 치앙마이에서 가장 큰 온천으로 시내에서 한시간 거리라 치앙마이의 지역 주민들에게 매우 사랑을 받고 있는 곳 중에 한곳이라고 한다. 또한 근래에는 예능인 현지에서 먹일까에 싼캄팽 온천이 나와서 더욱더 가볼만한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하니 치앙마이에 방문했다면 이런 싼캄팽도 가보는 것도 좋다.

이곳에서는 온천욕을 즐기며 즉석에서 삶아먹는 달걀이 특히 묘미라고 한다. 다만 다소 비싼 입장료를 가지고 있지만 싼캄팽 온천에서는 내부 수영장과 무료 족탕등으로 현지인들에게 가족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휴식을 취하기 매우 좋으니 치앙마이를 여행하다가 뭉친 피로를 풀기 제격이다.

왓우몽

치앙마이 시내에는 정말 많은 사원이 있는데 그 중에 추천하고 싶은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왓우몽이다. 넓은사원 내부에 큰 호수가 있어서 산책을 하기에도 매우 적당한 곳으로, 오래된 사원이라 그런지 다른 사원들보다는 다른 묵직한 느낌이 잘 드러나있는 사원 중에 하나이다.

또한 다른 사원과는 다르게 동굴 속에 있는 사원을 구경할수가 있다고 하니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왓우몽에서는 명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마음을 비우는 명상의 시간을 체험할수 있어어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선데이 마켓

랏차담넌 로드에서 열리는 최대의 시장으로 골목길 사이사이로 여러 상점들이 많아서 하루안에 상점 모두를 구경할수가 없을정도로 그 규모가 어마무시하다. 그래서 선데이 마켓 에서는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게 되면 바로 구매를 하는 것이 좋은데 혹시라도 선데이 마켓을 볼수가 없다고 한다면 세러데이 마켓을 관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