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장 저렴하게 갈수있는 해외여행 숙소예약

나미야할아버지 2019. 2. 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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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계획할때 가장 먼저 고려를 하는것은 바로 비행기표와 숙소예약이 아닐까 싶다. 그 중에 숙소예약은 사실 해외여행 루트를 짤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여행경비의 반 이상을 찾이하는 곳이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저렴한 숙소를 예약을 하면 여행경비가 비교적 많이 줄어들게 되는데, 1박에 1만원 대에 투숙이 가능한 숙소들이 있는 여행지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여행지를 선택한다면 가장 저렴하게 갈수있는 해외여행지가 되게 된다. 과연 저렴한 해외여행지 어디가 있을까?

타이페이

먹방 여행으로 인기인 여행지 타이페이는 치안이 좋고,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도시를 차근차근 둘러보기 좋아 젊은 배낭 여행객들에게 인기 좋은 여행지라고 한다. 대표 관광지로는 대만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101 빌딩부터 시먼딩, 용산사 등 다양하기 때문에 볼거리도 매우 풍부한 곳이다.

 

근교에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된 지우펀,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촬영지 스펀이 있어 인기인 여행지라고 하는데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하기에도 매우 좋은 곳이다.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 비즈니스 호텔 등 저렴한 타입의 숙소들이 많고, 인기 지역인 시먼딩에도 1만원 대 숙소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라오스

자유 여행자들의 천국 라오스는 청춘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도시 곳곳의 웅장한 사원들, 저렴한 물가, 다양한 액티비티로 세계 자유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국내 LCC 항공사들이 직항을 신규 취항하면서 그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

 

웅장한 사원이 많은 비엔티안, 아름다운 자연과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루앙푸라방, 액티비티의 천국 방비엥까지 곳곳이 아름다운 여행지, 라오스의 매력은 모두 열거하기에도 벅차다.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에너지 넘치는 여행을 즐기 수 있는 청춘들의 여행지 라오스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숙소 가격이 천차만별이나 유명 관광지인 루앙프라방 근처에도 1만원 대로 예약 가능한 숙소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프라하

역사와 낭만의 도시 프라하 역시 저렴한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프라하는 붉은색 지붕들과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밀집되어 유럽느낌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여행지라서 그런지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곳이다. 대부분의 관광지들이 도보로 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하기 편하다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프라하성, 성 비투스 대성당, 까를교 등 유명 관광지들이 넘쳐난다. 또한 도시 중앙을 가로지르는 볼타바강을 따라 맥주를 마시며 감상하는 야경 역시 유명하다. 허니문 여행지로도 인기이며 다양한 호스텔이 많아 혼행족에게도 인기가 많은 여행지라고 한다. 깔끔하고 심플한 룸부터 아기자기한 부티크룸까지 1만원 대로 투숙가능한 숙소가 다양하다. 관광명소가 밀집되어 있는 구시가지 또한 10만원 이하로 투숙 가능한 숙소들이 있다고 한다.

방콕

매년 1,600만 명의 배낭 여행자들이 찾는 도시 방콕 역시 매우 저렴한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현지의 활발한 길거리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도시 이기 때문에 더욱더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을 하낟. 단 돈 만원으로 팟타이, 맥주, 과일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물가 착한 여행지다.

 

택시비와 숙소 또한 저렴해 자유 여행객들에게 제격인 여행지라고 한다. 숙소의 경우 럭셔리 5성급 호텔 또한 비수기에는 10만원 이하로 예약 가능하며 성수기에도 다른 여행지에 비해 매우 저렴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배낭 여행자들의 성지 카오산 로드에는 1만원 이하의 숙소들도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치앙마이

방콕과는 정반대의 매력으로 가득한 태국 휴양지 치앙마이는 근래에 저렴한 물가로 한달살기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가지고 있고, 코끼리 트레킹, 뗏목 체험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매우 풍부한 곳이다.

 

왓체디루앙을 비롯하여 여러 사원들과 더불어 야시장 등 여러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느릿느릿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 덕에 힐링 여행지로 인기이며, 아기자기한 매력이 넘치는 골목들이 많고 감성 넘치는 카페들도 많아 여심을 저격하는 여행지다. 1박에 2-3천원 대로도 예약 가능한 숙소들이 즐비하고, 10만원대의 5성급 호텔도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파타야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이라 불리는 파타야는 예로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는 곳이다. 연중 따뜻한 날씨와 청정 바다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거대 열대 정원에서 즐기는 자연 휴양, 밤이되면 야시장과 알카자 쇼 등의 화려한 나이트라이프까지  다양한 매력이 있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젊은층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또한 호스텔이 아닌 호텔이 1만원 대인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며, 호텔 내 야외 수영장이 있는 곳도 1만원 대로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우 좋은 점이 아닐까 싶다. 저렴한 비용으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방콕 여행 시 함께 가는 여행지로도 인기다. 휴양이 목적이라면 파타야의 일정을 길게 잡는것이 좋다고 한다.

부다페스트

동유럽의 파리라 불리는 부다페스트는 세계 3대 야경으로도 유명하고, 체코와 비슷한 수준의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기 때문에 저렴한 여행지의 대표적이 아닐까 싶다. 부다 지역과 페스트 지역으로 나뉘며, 부다에는 부다왕궁, 겔레르트 언덕, 마차시 교회 등의 볼거리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페스트에는 현대 도시의 상업 중심지로 국회 의사당과 바치거리 등 번화가가 밀집해 있다. 다뉴브강을 따라 유람선을 타고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즐기는 것이 대표 여행코스라고 하니 꼭 즐겨보는 것이 좋다. 메인 스트릿에 1만원 대 저렴한 숙소가 있어 야경을 즐기기 좋다. 5천원에서 만원정도면 한끼 식사 해결이 가능하고, 1일 식비는 3만원 정도면 충분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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