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해외여행 저렴한곳 추천 베스트

나미야할아버지 2019. 2. 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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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고려를 하는것이 있다면 바로 숙소와 비행기표값이 아닐까 싶다. 여행경비의 대부분이 숙소값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래서 오늘은 이런 걱정을 한번에 해결 가능한 여행지를 알아볼까 하다.

로 1박에 1만원 대에 투숙이 가능한 숙소들이 있는 여행지를 알아볼까 하는데, 여행경비를 정말 많이 아낄수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더욱더 매력적인 곳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과연 해외여행 저렴한곳 추천 어디가 좋을까?

타이페이

먹방 여행으로 인기인 여행지 타이페이는 치안이 좋고,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도시를 차근차근 둘러보기 좋아 젊은 배낭 여행객들에게 인기 좋은 여행지에 속한다. 특히 대표 관광지로는 대만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101 빌딩부터 시먼딩, 용산사 등 다양해서 그런지 어르신분들 혹은 가족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근교에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된 지우펀,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촬영지 스펀이 있어 인기인 여행지 중에 하나라고 한다.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 비즈니스 호텔 등 저렴한 타입의 숙소들이 많고, 인기 지역인 시먼딩에도 1만원 대 숙소가 있으니 참고하여 숙소를 예약하면 좋을듯 하다.

라오스

자유 여행자들의 천국 라오스는 청춘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도시 곳곳의 웅장한 사원들, 저렴한 물가, 다양한 액티비티로 세계 자유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라서 그런지 배낭여행객들에게도 매우 인기를 끌고 있는 곳 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다.

 

최근 국내 LCC 항공사들이 직항을 신규 취항하면서 그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 웅장한 사원이 많은 비엔티안, 아름다운 자연과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루앙푸라방, 액티비티의 천국 방비엥까지 곳곳이 아름다운 여행지이다. 아직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에너지 넘치는 여행을 즐기 수 있는 청춘들의 여행지 라오스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숙소 가격이 천차만별이나 유명 관광지인 루앙프라방 근처에도 1만원 대로 예약 가능한 숙소가 있다고 한다.

프라하

역사와 낭만의 도시 프라하는 붉은색 지붕들과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밀집되어 유럽느낌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대부분의 관광지들이 도보로 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하기 편하고, 프라하성, 성 비투스 대성당, 까를교 등 유명 관광지들이 넘쳐나는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 매우 좋다.

 

또한 도시 중앙을 가로지르는 볼타바강을 따라 맥주를 마시며 감상하는 야경이 유명하다. 허니문 여행지로도 인기이며 다양한 호스텔이 많아 혼행족에게도 인기가 많은 여행지이다. 깔끔하고 심플한 룸부터 아기자기한 부티크룸까지 1만원 대로 투숙가능한 숙소가 다양하다. 관광명소가 밀집되어 있는 구시가지 또한 10만원 이하로 투숙 가능한 숙소들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방콕

매년 1,600만 명의 배낭 여행자들이 찾는 도시 방콕은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현지의 활발한 길거리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도시로 배낭여행객들이 그렇게 많이 찾고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 일단 단 돈 만원으로 팟타이, 맥주, 과일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물가 착한 여행지다.

 

택시비와 숙소 또한 저렴해 자유 여행객들에게 제격인 여행지에 속한다. 숙소의 경우 럭셔리 5성급 호텔 또한 비수기에는 10만원 이하로 예약 가능하며 성수기에도 다른 여행지에 비해 매우 저렴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핟 . 배낭 여행자들의 성지 카오산 로드에는 1만원 이하의 숙소들도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치앙마이

방콕과는 정반대의 매력으로 가득한 태국 휴양지 치앙마이는 근래에 매우 띄고 있는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가지고 있고, 코끼리 트레킹, 뗏목 체험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왓체디루앙을 비롯하여 여러 사원들과 더불어 야시장 등 여러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느릿느릿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 덕에 힐링 여행지로 인기이며, 아기자기한 매력이 넘치는 골목들이 많고 감성 넘치는 카페들도 많아 여심을 저격하는 여행지라고 한다. 1박에 2-3천원 대로도 예약 가능한 숙소들이 즐비하고, 10만원대의 5성급 호텔도 이용 가능하다. 그래서 그런지 근래에는 한달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부다페스트

동유럽의 파리라 불리는 부다페스트 역시 해외여행 저렴한 곳에 속한다. 특히 세계 3대 야경으로도 유명하고, 체코와 비슷한 수준의 저렴한 물가를 자랑한하기 때문에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부다 지역과 페스트 지역으로 나뉘며, 부다에는 부다왕궁, 겔레르트 언덕, 마차시 교회 등의 볼거리가 있다.

그리고 페스트에는 현대 도시의 상업 중심지로 국회 의사당과 바치거리 등 번화가가 밀집해 있다. 다뉴브강을 따라 유람선을 타고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즐기는 것이 대표 여행코스 중에 하나이다. 메인 스트릿에 1만원 대 저렴한 숙소가 있어 야경을 즐기기 좋다. 5천원에서 만원정도면 한끼 식사 해결이 가능하고, 1일 식비는 3만원 정도면 충분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파타야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이라 불리는 파타야는 연중 따뜻한 날씨와 청정 바다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거대 열대 정원에서 즐기는 자연 휴양, 밤이되면 야시장과 알카자 쇼 등의 화려한 나이트라이프까지  다양한 매력이 있는 여행지이다. 또한 호스텔이 아닌 호텔이 1만원 대인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며, 호텔 내 야외 수영장이 있는 곳도 1만원 대로 예약이 가능하다. 저렴한 비용으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방콕 여행 시 함께 가는 여행지로도 인기다. 휴양이 목적이라면 파타야의 일정을 길게 잡는것이 좋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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