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 블라디보스토크는 근래에 가장 주목받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더군다가 도보 관광을 하기에도 좋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가는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갈수가 있는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그렇다면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팁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블라디보스토크
'동방을 지배하라'라는 뜻의 블라디보스톡은 동해 연안 최대의 항구도시라고 한다. 인천에서 직항 편으로 단 2시간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나기 좋으며 배로도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근래에 북한과 교류가 잘 된다면 블라디보스토크는 이제는 기차로도 여행을 갈수가 있는 유럽이 된다.
한국과 시차는 1시간으로 한국보다 1시간이 빠르지 여행 계획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특히, 블라디보스톡은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발점으로 시베리아를 횡단하려는 여행객들의 출발지로도 유명한 도시이다. 만일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블라디보스톡을 경유해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매우 이색적인 경험이 될수 있다.
화폐
블라디보스톡에서 사용 가능한 화폐는 러시아 화폐인 루블(Rubble)이라고 한다. 1루블은 한화 약 16.45원으로 한화 1,000원은 약 60루블 정도라고 한다. 여행 중 루블을 한화로 환산한 금액이 알고 싶다면 루블 곱하기 20을 해보면 정확한 금액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한화 가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하는데 매우 편리할듯 보인다.
국내에서는 루블을 취급하는 은행이 많지 않으니 달러로 환전한 뒤 블라디보스톡에 입국 후 환전소를 이용하는 편이 더욱 편리하다고 하니 여행에 참고하는 것이 좋다. 또한 루블로 환전을 하는것 보다는 달러 환전 후 현지에서 환전을 하는 것이 더욱더 환전 우대를 받을수가 있기도 하다.
언어
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언어가 아닐까 싶다. 블라디보스톡은 러시아어를 사용하며 영어가 통하는 곳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전 간단한 러시아어를 미리 준비해 가면 여행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언어 때문에 걱정이 된다면 번역 어플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실시간으로 언어를 통역해주는 어플이 많으니 미리 다운로드해 여행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동수단
블라디보스톡의 주요 관광지는 대부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교통 편을 이용하는 일이 적은 관광지 중에 하나이다. 주로 이용하는 교통 편은 버스, 택시, 렌터카 정도이다. 버스의 경우 우리나라와 달리 뒤에서 타 앞으로 내리는 방식으로 요금은 내릴 때 지불하면 된다. 택시 요금도 저렴한 편이라 인원이 많다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러시아 택시 어플인 Maxim(막심)을 다운로드해 이용하면 편리하다. 근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렌터카를 예약는 것이 좋다.
포켓 와이파이 혹은 유심
블라디보스톡 자유여행 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좋은데 바로 포켓 와이파이와 현지 유심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포켓 와이파이를 이용할 경우 데이터 사용량이 좀 더 자유롭고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전화는 사용할 수 없으며 데이터 이용만 가능하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현지 유심의 경우 통화 시간, 데이터 용량 등에 따라 요금이 상이하다. 보통 10,000원 내외의 요금제를 이용하면 단기 여행 시 큰 무리 없이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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