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보라카이 여행 준비물 주의사항

나미야할아버지 2018. 3. 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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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는 필리핀에 위치한 휴양 관광 섬으로 국내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곳이다. 여행을 갈때에는 여러 준비물들이 있는데, 가기전에 참고를 하여 필요한것들은 미리미리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물론 해외여행에서 반드시 필요한것들도 있겠지만 보라카이 특성상 필요한 것들도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여권 항공권

기본적으로 해외여행을 할때에 반드시 챙겨야 하는 준비물은 바로 여권과 항공권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 두개가 없다면 여행을 전혀 할수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야 하는 물건이고, 집을 나가기 전까지도 확인을 해야 한다.

보라카이는 필리핀에 속한 국가로 예전에는 필리핀에 입국을 할때에는 여권만기가 6개월 이상이어야 입국이 가능했지만 2015년 7월 15일부터 필리핀 입국 시 여권 잔여 기간 6개월 제한 규정이 폐지가 되었다고 하니 이점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항공권과 여권은 미리미리 복사본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 여분의 여권 사진과 여분의 이티켓을 복사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방수팩 및 기타용품

보라카이는 휴양을 하고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호핑투어가 가장 인기를 끄는 여행 상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방수팩을 가지고 여행을 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여러개의 비닐팩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은데 입었던 옷을 챙겨오기에 적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간편하게 신을 샌들이나 슬리퍼를 챙겨가야 하며 썬크림과 알로에등을 챙겨가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보라카이 전압

원래 필피핀의 전압은 110v라고 하는데 지금은 한국인이나 유럽인들이 많이 휴양을 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리조트들은 220v를 지원하고 있어서 제법 유명한 리조트를 방문 예정이라면 이런 전압은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듯 하다. 그래도 자신이 여행지에서 묵을 숙소를 체크하고 그 숙소의 전압을 알아보고 준비를 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개인 용품 및 세면도구

요즘에 많은 리조트들은 이런 세면용품이나 샤워용품이 잘 비치가 된 편에 속하지만 혹시라도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것을 대비하여 이런 개인 용품을 챙겨가는 것이 좋을수도 있다. 어떤 리조트에서는 비치된 이상의 용품을 구매해야 하는 경우들도 있는데  약간 비싼편이라고 하니 이런 개인 용품들을 미리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다. 이 역시 자신이 묵을 숙소에 대해서 알아보고 챙겨가도록 하자.

환전

보라카이는 필리핀돈인 페소를 사용중이다. 보라카이 환전은 한국에서 달러로 교환을 한후 현지에서 페소로 다시 환전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디몰 등의 상당수의 매장에서 신용카드를 받지 않지만 잘 차려진 비싼 상점 등에선 사용이 가능한 팻말이 입구 주변에 있다고 하니 이점을 참고 하면 좋을듯 하다.

많은 여행지에서도 그러하듯 원화를 바로 바꾸거나 혹은 한국에서 바로 페소(다른 나라의 돈)으로 환전을 하는 것 보다는 달러 환전후 현지에서 다시 환전을 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거의 100m마다 환전소가 있으므로 필요할 때마다 그때그때 환전해서 쓰면 편리하다고 한다. 공항 은행은 환율이 좀 더 나쁘다. 또한 관광철에는 환율이나 수수료 우대 이벤트를 하기도 하는데 공항은 보통 그런 것 없다.

보라카이 여행시 주의사항

필리핀의 면세한도는 0원이다. 고로 면제점에서 무엇을 사더라도 합법적으로 세금을 받을수가 있다. 필리핀이 워낙 부패가 만연한데다 신고도 잘 안 통하기 때문에 군말없이 물어줘야 할수도 있다.

인적이 드문 밤이 되면 야자수 그늘 아래 드레스를 입고 호객행위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 남자라고 한다. 또한 현재는 환경오염이 너무나 심해져 과거와 같은 아름다운 광경은 보기 어렵다고 하니 이점을 숙지해야 할듯 하다.

주류로는 한국에도 익히 알려진 산미구엘 맥주가 유명하며 호텔방 미니바에서도 싸게 먹을 수 있으니 무겁게 맥주 사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보라카이 주요 여행지

화이트비치, 선셋 세일링, 헤나타투(호텔에서 숙박할 경우 헤나가 가구에 묻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실제 사례로 어떤 가족은 아이가 놀다가 객실의 가구 대부분에 헤나를 묻혀 수백만원을 배상해야 했다. 호텔에 따라 침대 시트에 묻어도 추가 요금을 물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디몰, 어메이징쇼, 루호산(Mt. Luho) 전망대, 윌리스 락(Willy's rock)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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