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해외자유여행 추천 베스트 지역

나미야할아버지 2018. 5.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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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은 어릴때부터 가지고 있던 로망이 있다. 대학생때 많이 떠나는 배낭여행이 바로 그것이었는데, 하지만 치안이 한국만큼 안전한 곳들이 많이 않아서 자유여행을 떠날때에는 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더군다나 첫 자유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는 더욱더 걱정이 되는 부분들이 바로 치안인데, 그래서 오늘은 혼자서 여행을 해도 안전한 해외여행지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하다.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휴양지로 매우 안전한 치안과 더불어 초보 여행자들에게 힐링을 해줄수가 있는 나라 라고 한다. 그리고 직항이 뚤려 있어서 쉽게 갈수 있고 한국보다 저렴한 물가로 인해서 쇼핑투어가 발전한 나라 중에 하나라서 그런지 자유여행에 매우 제격이다.

 

단 괌은 대중교통이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자유여행시에도 렌터카를 빌려 사용을 하거나 혹은 쇼핑몰의 셔틀버스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괌에는 무료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서 렌트를 하면 매우 편리하게 여행이 가능하다고 하니 하루정도는 렌트를 하는것도 좋다. 그리고 대부분 숙소에서는액티비티가 연계되어 투어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다낭

다낭은 초보 여행자들의 천국으로 불리우고 있는 나라로 물가도 저렴하고 접근성도 매우 좋기 때문에 짧은 여행시에도 매우 좋은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예전에 배낭여행이라고 하면 유럽으로 많이들 떠났지만 지금은 이런 배낭여행의 트렌드가 바뀌어서 요히려 동남아로 몰리고 있다고 한다.

 

다낭에는 휴양을 하기에도 좋지만, 관광을 하기에도 좋기 때문에 모든 여행객들에게 호불호가 거의 없다. 그리고 차로 1시간 거리에는 호이안과 바나힐을 갈수가 있어서 근교 투어도 잘되어 있다. 다낭은 버스나 지하철이 없어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홍콩

홍콩은 낮선 해욍가 두려운 자유여행객들에게 매우 안성맞춤인 나라인데 서울과 비슷한 풍경을 자랑하는 여행지이다. 그리고 지하철, 버스, 트램 등등 대중교통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홍콩을 여행할수가 있는 곳이다. 홍콩 쇼핑이 목적이면 IFC몰이 있는 구룡반도에서 숙소를 구하고, 관광이 목적이라면 소호거리나, 피크타워 전망대가 있는 홍콩섬을 추천한다.

타이베이

대만의 수도로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이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인해서 초보 여행객들에게 매우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여행지이다. 그리고 대만은 특히 야경이 매우 아름다운 여행지인데 그만큼 치안이 안전하고 그래서 그런지 야시장 등 나이트 투어가 발전한 관광지라고 한다.

 

대만의 명동이라고 불리우는 시먼과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등등 예스진지 지역이 가장 대표적인 관광상품이다. 타이베이는 택시투어가 좋은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친절한 기사님의 가이드를 받을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근래에 정식 업체가 아닌 사람들도 영업을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고 있으니 이런 업체들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파리

파리는 유럽을 대표하는 도시라고 할수 있다. 인아웃이 많아서 경유지로도 많은 찾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첫 자유여행이라면 한국어 가이드 현지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더 합리적이라고 할수가 있다고 한다. 관광객을 상대로 소매치기와 사기, 바가지등이 매우 많으니 현지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더 안전할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콜마르, 몽생미셸, 에트르타 등 파리의 외곽 또는 근교 여행을 함께하기에도 좋다.

런던

유럽은 예로부터 배낭여행객들의 성지로 손꼽히고 있는데, 런던은 교통과 관광 인프라가 매우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해외자유여행 추천으로 제격이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변덕스러운 날씨로도 유명한 런던은 6-7월이 여행하기 좋은 날씨로 꼽힌다고 한다. 윔블던 테니스 대회와 첼시, 아스널, 토트넘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런던 연고 구단의 경기 등 스포츠 팬들에게도 좋은 여행지라고 하다.

런던에서는 빅버스 투어가 특히 좋으며 하이드 파크부터 빅벤, 세인트폴 대성당, 타워브릿지 등등 런던의 주요 명소를 거치는 노선으로 정해진 기간 내 원하는 정류장에서 마음대로 타고, 마음대로 내릴수가 있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하기에 좋다고 하니 여행시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서부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매우 안전한 치안과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초보여행자라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시티패스가 좋은데, 교통 패스 기능은 물론이고 주요 관광지를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 쿠폰북도 제공을 하니 자유여행을 하기 매우 좋다.

싱가폴

매우 깨끗한 거리와 더불어 안전한 치안을 자랑하는 나라라고 한다면 대표적으로 싱가폴을 들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일단 지하철이 매우 잘 되어 있어서 자유여행을 하기에도 적당한 나라라고 할수가 있다. 다만 싱가폴은 다양한 벌금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싱가폴 여행시에는 이런 벌금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싱가폴은 버스킹(1천 달러 벌금), 와이파이 무단 접속(해킹으로 간주하여 3년 이하의 징역 및 1만 달러 벌금), 동성애 금지(2년 이하의 징역), 화장실 물내리기(배변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으면 벌금 150달러), 무단횡단(천달러 벌금 혹은 3개월 징역), 지정 장소 외 흡연(흡연 장소 외의 흡연시 150~800달러 벌금)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벌금을 내야 하고 외국인이라고 예외는 없다.

이런 부분만 잘만 지키면 싱가폴은 자유여행을 하기 매우 좋은데 싱가폴의 모든 명소 곳곳을 지하철이 다니고 있어서 첫 자유여행을 하더라도 잘 헤매지 않는 다고 한다. 그리고 밤에도 매우 밝게 빛나기 때문에 나이트투어를 하기에도 좋은 나라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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