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여행 트렌드 중에 하나가 바로 해외에서 한달살기가 아닐까 싶다. 이런 한달살기를 할때 후회 없는 한 달을 보낼 목적지를 고민하다 보면 물가 비싼 곳은 피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여행지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데 비용적인 문제가 있다면 정말 후회없는 휴식을 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컨설팅 회사인 Mercer는 전 세계 375개 이상의 도시에서 주거, 교통, 오락, 가정 용품에 이르는 200개 이상의 범주에서 생활비를 비교했는데 각국의 정부와 다국적 기업들이 해외 파견 직원 체재비용을 산정할 때 참고 자료로 쓰인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오늘은 해외에서 일하고 살기에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도시 10곳을 알아보았다. 10위 베른 스위스의 수도인 베른. 스타벅스 메뉴 가격을 비교하여 물가를 따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