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두번은 없다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나미야할아버지 2019. 10. 2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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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두번은 없다는 현재 방영중에 있는 드라마 황금어장 후속작으로 2019년 11월 2일부터 방영 예정인 문화방송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이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던 토요 주말드라마는 이 드라마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한다.

드라마 두번은 없다 줄거리 같은 경우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라고 한다. 총 100부작으로 편성된 주말 드라마이다.

 

드라마 두번은 없다의 배경인 낙원여인숙은 해방 전 개업해 현재까지 서울 시내 한 복판에 위풍당당하게 서있는,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을 것만 같은 비현실적인 곳이다. 골목길 끝에 손바닥만한 마당이 딸린 적산가옥 형태를 띄고 있다. 이런 낙원여인숙에 약속이나 한듯 손님들이 찾아오게 된다.

우연처럼 따로따로 낙원여인숙을 찾아온 그들 각자에게는 사실 그래야만 했던 운명적인 이유를 가지고 있었는데 1호실에서 6호실까지, 고향도 나이도 성별도 제각각인, 장기 숙박을 하는 그들이 가지고 있던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드라마 두번은 없다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요 인물
윤여정 : 복막례 역 - 최거복의 첫사랑이자, 낙원여인숙의 주인.
박세완 : 금박하 역 - 낙원여인숙 4호실에 투입한 바닷가 출신 무공해 소녀.
곽동연 : 나해준 역 - 나해리의 사촌동생, 나왕삼의 친손자.
오지호 : 감풍기 역 - 여심을 훔치는데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가진 낙원여인숙 5호실에 투숙중인 인물.
예지원 : 방은지 역 - 골드미스 뺨치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미스코리아 못지않게 아름다운 미모가 첫 번째 재산이다.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애교까지 갖추고 있지만, 지금껏 제대로 된 남자 한 번 만나본 적 없는 1% 부족한 팜므파탈이 반전 매력 포인트. 솔직 시원한 성격에 싹싹하고 웃음도, 눈물도, 잔정도 많은 캐릭터로 낙원여인숙의 6호실 투숙중인 인물

 

낙원여인숙 주변인물
주현 : 최거복 역 - 낙원여인숙 1호실에 투숙하며 살고 있는 복막례의 첫사랑이자, 나왕삼의 영원한 라이벌.
송원석 : 김우재 역 - 낙원여인숙 3호실에 투숙한 골프선수이다.
정석용 : 최만호 역 - 구성호텔과 악연으로 얽히는 팥 낙원여인숙 2호실에 장기 투숙하고 있다.
고수희 : 양금희 역 - 최만호의 아내이자, 구성호텔에 근무했던 피부관리사였다.

구성호텔 주변인물
한진희 : 나왕삼 역 - 나해준, 나해리의 친조부. 구성호텔 회장
박준금 : 도도희 역 - 구성호텔의 첫째 며느리. 나해리의 어머니
황영희 : 오인숙 역 - 구성호텔의 둘째 며느리. 나해준의 어머니
박아인 : 나해리 역 - 나해준의 사촌누나, 나왕삼의 친손녀

금박하 cast 박세완

23세. 낙원여인숙 4호실 투숙객.

굳세고 씩씩하고 용감 무식한 무공해 청정 바닷가 소녀.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으로 피붙이 하나 없는 서울에서 갓난아기 열무와 함께 악착같이 살아간다.

나해준 cast 곽동연

30세. 구성호텔 나왕삼 회장의 손자.

미국 명문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귀국해 구성호텔의 경영 본부장으로 일하는 중이다.
냉소적인 개인주의자이며 자뻑 대마왕에 수퍼 까칠남이다.

 

복막례 cast 윤여정

74세. 낙원여인숙의 CEO이자 투숙객들의 대모(代母).

경비원이자 종업원, 요리사이자 청소부, 사감이자 인생 상담사.
막무가내 다혈질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여리며 속이 깊다.

감풍기 cast 오지호

45세. 낙원여인숙 5호실 투숙객,

구성호텔에서 운영하는 골프클럽의 티칭 프로.
제비기질이 다분하지만 본성은 순하고 여리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여유와 유머가 묻어난다.

방은지 cast 예지원

45세. 낙원여인숙 6호실 투숙객,

구성호텔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캐디.
철딱서니 없고 현실감각이 없으며, 똘기가 충만하지만 순진하고 천진난만하다.

나해리 cast 박아인

32세. 구성호텔 나왕삼 회장의 손녀.

구성호텔의 마케팅 본부장으로 일하는 중이다.
오만 방자하고 세상에 무서울 것도 거칠 것도 없지만 사실은 백치미를 감추지 못하는 허당녀다.

김우재 cast 송원석

33세. 낙원여인숙 3호실 투숙객.

구성호텔 회장의 손녀 나해리와 연인 사이인 프로 골프 선수.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지만 알고 보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상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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