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왓쳐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나미야할아버지 2019. 6. 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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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매우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는 작품이 있는데 화려한 캐스팅과 현재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드라마 보이스3 공범들의 도시 후속작으로 알려져 있는 드라마 왓쳐이다.

드라마 왓쳐 줄거리 같은 경우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 드라마라고 한다. 총 16부작으로 이루어 졌다. 민중의 지팡이자 범죄를 감시하는 자, '경찰'. 이들의 정의를 늘 믿을수 있는가. 그렇다면 감시자들은 누가 감시하는가.

 

이것은 '감찰'이라는 특수한 수사관들을 다루는 드라마다. 경찰을 잡는 경찰. 동료들에게는 영원한 '내부의 적'이자, 다른 경찰의 수사를 의심해야 하는 또 다른 경찰. 믿었던 선배의 부패 사실을 목격한 후 철저한 감시자로 살기로 결심한 도치광, 경찰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이는 광경을 목격했던 젊은 경찰 김영군, 한때는 검사 였으나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변호사로 변신한 한태주.

15년전의 비극에 얽혔던 세 남녀가 지금, 비리 수사팀에 모여 과거를 파헤치고 현재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드라마 왓쳐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요 인물
한석규 : 도치광 역
서강준 : 김영군 역
김현주 : 한태주 역

세양지방경찰청
허성태 : 장해룡 역
박주희 : 조수연 역
주진모 : 박진우 역
김수진 : 염동숙 역

그 외 인물
정도원 : 홍재식 역
이재윤 : 김강욱 역
우정원 : 박지현 역
채동현 : 이동윤 역

부패를 목격한 경찰 도치광 (한석규)

"난 나쁜 경찰을 잡는다"

모두를 철저하게 의심하고, 사람의 감정을 믿지 않는 감찰 4반 반장.
본디 수사팀 소속의 엘리트 경찰로, 악인을 잡는다는 자부심이 있었다.

 

하지만 비극적인 사건을 겪으며 내부 비리의 위험과 감찰에 대한 중요성을 절실 하게 깨달았다.
시민이 불법을 저지를때보다, 경찰이 불법을 저지를 때 해악이 크다는 것을.

그렇게 치광은 경찰 동료들을 감시해야 하는 감찰 수사관이 되어 외로운 길을 걷는다. 그러던 와중, 순경이 된 김영군을 만나 15년 전의 사건의 진실에 함께 다가가기 시작한다.

살인을 목격한 순경 김영군 (서강준)

"아무도 못 믿으니까 경찰이 적성이죠"

내면에 따뜻한 성격을 감춘, 행동이 앞서는 열혈파 순경.
과거 특전사에서 인정받는 군인이었지만, 계속해서 자신을 괴롭히는 과거의 진실을 파레치기 위해 경찰이 됐다.

 

하지만 영군에게는 주홍글씨가 있다. 바로 과거 비리경찰로 낙인이 찍힌 아버지.
아버지의 사건은 경찰 내에서도 상당한 추문이었고, 이에 영군은 본래의 성격을 감추고 차갑고 퉁명스러운 가면을 쓴 채홀로 행동할 수 있는 기동 순찰팀에 지원했다.

그러나 한 사건을 통해 과거 사건과 연관이 있는 도치광, 한태주를 만난다.
영군은 과거의 진실을 알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품고 도치광과 손을 잡는다.

거짓을 목격한 변호사 한태주 (김현주)

"저 사건 안골라요. 금액을 보죠"

범죄자 전문 인기 변호사.
과거 엘리트 검사로 촉망 받던 신참 검사 시절, 김영군 아버지의 사건을 맡으며 능력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무리해서 수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7년 전, 자신의 손으로 처결한 사건에 의 문을 품고 재수사를 진행하다
강도에게 사고를 당하고 해외로 떠난다.
몇 년 후, 한국으로 돌아와 범죄자 전문 변호사 사무실을 차린 후, 변호를 맡는 과정에서 운명처럼 도치광, 김영군 과 재회해 사건의 단어를 잡는다.
그녀의 인생을 망친 자를 잡을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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