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캄보디아 여행 주의사항 꿀TIP

나미야할아버지 2018. 3.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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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영화 <툼레이더> 촬영지로 잘 알라져 있기도 하고,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앙코르와트는 세계 7대 불가사리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캄보디아로 여행을 가는데 과연 주의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캄보디아 기후

캄보디아의 기후는 강수량이 많지만 우기에 집중되어 있으며 날씨는 건기엔 건조하며 덥고 우기엔 습하며 더운 일반적인 열대기후에 속한다. 1월 즈음엔 25℃ 정도로 따뜻한 날씨를 띄고 있으며 3월부터 더워져 40℃ 가까이 올라가고, 5월부턴 비가 차츰 오기 시작을 한다.

 

캄보디아의 우기에는 상대적으로 관개 시설이 부족해 여행을 하기에는 좀 부족하다. 그래서 우기 절정이 끝나는 9월~10월쯤에는 기온도 상당히 내려가고, 비도 덜와서 여행을 가도 상관이 없게 된다. 캄보디아를 여행할때에는 한국의 겨울 시즌에 가는 것이 가장 적기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캄보디아 비자

캄보디아는 비자가 반드시 필요한 나라로 다른 휴양지처럼 무비자 협정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자를 미리 받아놓는것도 좋을수도 있지만 도착 비자를 발급받을수가 있으니 너무 걱정을 할 필요는 없을듯 하다. 배를 타고가거나 기차나 버스를 타고 간다고 해도 모두 비자가 있어야 입국이 가능하다.

캄보디아 도착비자 만들때에는 사진1매와 비자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급하게 오느라고 사진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5달러만 지불을 하면 사진도 찍을수가 있으니 너무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비행기를 타고 온다면 비행기 안에서 비자를 작성할수가 있는 신청서를 건내주니 잘 읽어보고 꼼꼼하게 작성을 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캄보디아 숙소 이름을 적어야 하니 숙소 이름을 숙지하고 가는것이 좋다.

캄보디아 옷차림

캄보디아를 여행할때 대부분 사람들은 앙코르와트를 보기 위해서 방문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곳을 입장할때에는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한다. 너무 짧은 옷이나 속살이 비치는 옷등등 옷차림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너무 짧은 핫팬츠나나시티 같은 것은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

캄보디아 물

캄보디아의 오지는 식수문제가 있는 나라이다. 먹을 물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한국처럼 수질검사를 하는 것도 아니다. 즉 수질 자체가 검증이 되어 있거나 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캄보디아에서는 식수를 사먹는 것이 좋은데, 마트에서 병에 들은 물을 사서 먹는것을 추천한다.

캄보디아 상비약

캄보디아에서 물갈이를 하는 이들을 종종 보는데 문제는 캄보디아엔 병원이나 약국이 잘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그래서 캄보디아를 여행할때에는 반드시 상비약을 챙겨서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캄보디아는 우리나라와 문화적으로 많이 다르기 때문에 약 자체가 없을수도 있으니 반드시 상비약을 챙겨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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