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방영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이다. 개인적으로 손예진이 나오는 작품인데 5년만의 드라마라고 하니 기대가 되지 않을수가 없는듯 하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줄거리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고 한다. 진짜 연애라니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된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장인물은 손예진 뿐만 아니라 근래에 띄고 있는 배우인 정해인, 장소연, 오만석, 박혁권 등등이 출연을 하여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장인물
주요인물
손예진 : 윤진아 역 - 커피 전문 기업 매장총괄팀 소속 슈퍼바이저
정해인 : 서준희 역 - 컴퓨터 게임회사 기획 겸 캐릭터 디자이너
그 외 인물
장소연 : 서경선 역 - 커피 전문점 운영, 서준희의 누나, 윤진아의 절친
위하준 : 윤승호 역 - 대학원 박사 과정 재학 중, 윤진아의 남동생
길해연 : 김미연 역 - 윤진아의 엄마
오만석 : 윤상기 역 - 윤진아의 아빠
박혁권 : 남호균 역 - 매장총괄팀 영업이사
서정연 : 정영인 역 - 이벤트관리팀 부장
정유진 : 강세영 역 - 매장총괄팀 대리
이주영 : 이예은 역 - 윤진아의 직장 후배
장원형 : 김동우 역 - 윤진아의 직장 후배
윤종석 : 김승철 역 - 서준희의 직장 동료
윤진아 손예진 커피회사 가맹운영팀 대리
커피회사 슈퍼바이저로 근무하며, 일처리도 꼼꼼하고 까다로운 점주들도 능숙하게 상대하는 프로페셔널한 업무능력으로 조대표의 신임이 두텁다.
이왕이면 최선을, 좋은 게 좋은 거 주의 탓에 회사 내 ‘윤탬버린’이라고 불릴 만큼 비위 좋게 회사 꼰대들을 상대하나, 그 모습을 향한 직원들의 불만 섞인 시선과 원성이 높다.
성실한 가장으로 산 아버지, 남편과 자식의 출세를 최우선에 둔 엄마, 범생이 남동생. 그들 속에서 넘치거나 모자람 없는, 딱 ‘평범’ 자체로 성장했다.
하지만 어른의 삶은 달랐다.
변치 않는 조직의 불합리와 저질스런 성의식, 반복되는 연애의 실패, 남친과의 결별은 상상도 못한 채 이틀이 멀다 결혼을 독촉하는 부모님, 숨 막히고 무기력한 날들이 반복되던 그 때, 그가 나타났다.
남동생 승호의 절친이자,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소중한 친구 경선의 동생 서준희.
가족끼리 허물없이 지낸 세월로 인해 친동생과도 같았던 준희인데, 그의 환한 미소를 본 순간, 청량한 바람이 부는 것도 같고 숨이 트이는 것도 같다.
수컷의 기질을 숨기며 조심스레, 때론 성급히 다가오는 것을 빤히 들여다보면서도 시치미를 떼는 스스로가 당혹스럽다.
만약 선을 넘는다면 그 후폭풍을 가히 짐작하고도 남으나, 대책 없고 주책없이 뻗어만 가는 감정을 기꺼이 놓아둔다.
그를, 그와의 사랑을 잃는 것보다 더 깊은 상처는 없을 것임을 이미 알아버렸기에.
서준희 정해인 게임회사 아트 디렉터
IT계에 선두주자에 속하는 게임회사에서 원화, 3D 모델링은 물론 텍스처까지 해내는 타고난 그림꾼이다.
미국 지사에서 근무하다 본사의 호출로 3년 만에 돌아왔다.
사업에 능했던 아버지와 내조의 표본 같던 엄마, 형 같은 누나 서경선과 안락하고 풍요롭게 성장.
이 시절에 윤승호와 절친이 되며 가족간에도 격없는 사이가 되었다.
병약했던 엄마가 세상을 떠나고 불과 6개월 뒤 아버지는 돌연 잘 나가던 사업을 정리하더니, 새로운 사람과 새 인생을 살겠노라며 캐나다로 떠나버렸다.
미국에서의 3년은 자유, 그 하나였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 엄마를 향한 그리움, 오직 자신만을 뒷바라지해 준 누나에게 진 부채감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었기에.
한편으론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한국이 이젠 머물고만 싶어진다.
그녀, 윤진아. 오랜만에 마주한 순간, 어?...했다. 많이 변한 건가... 원래 저렇게 예뻤었나...
티 낼 수 없고, 티내선 안 되는 비밀인데, 자꾸 눈이 가고 손을 뻗고 싶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말고 내 여자해라, 하고파서.
서경선 장소연 서준희의 누나 / 커피전문점 가맹점주
초등학교 때부터 수많은 추억과 무덤까지 쉿! 할 비밀을 나눈, 진아의 가족같은 절친.
호불호 분명하고 경제 관념 굳건한 똑순이. 직접 발품 팔아가며 억척스럽게 상권들을 분석하고 계산기를 두드린 끝에 지금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첼리스트. 오직 그 꿈으로 살다, 엄마의 죽음 이후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준희와 단 둘이 남겨지자 그 날로 첼로에서 손을 뗐다.
앞 뒤 젤 겨를이 없었다. 유일한 피붙이인 동생과 살아가야 했고, 세상에 살아남아야 했다.
그 이후부터 삶의 목표는 오직 하나. 동생 준희와 행복하게 사는 것.
세상 그 어떤 것이든, 그 누구가 됐든 준희의 앞길을 막거나, 상처를 입힌다면 가차 없이 자신의 목숨을 던져서라도 막아낼 각오가 돼 있다.
이 밖에도 윤진아 회사 직원들과 윤진아 가족들, 이규민(로펌 변호사 / 윤진아의 전 남자친구), 김승철(게임회사 아트디렉터 / 서준희의 동료)등이 출연을 하고 있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2018년 3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JTBC에서 방영을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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