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플레이어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나미야할아버지 2018. 9. 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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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는 현재 엄청난 화제를 몰고오면서 방영을 하고 있는듯 보인다. 보이스1에 비해서도 더욱더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고 있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매우 탄탄하기 때문인듯 보인다. 이런 보이스2가 종영을 하면 드라마 플레이어가 방영을 한다고 한다.

드라마 플레이어 줄거리 같은 경우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 등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 라고 한다.

 

사람은 구속돼도 돈은 구속되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 가진 자들만 돈을 불리는 세상,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바보처럼 여겨지는 세상. 공정해야 할 법의 잣대는 늘 강자에게만 기울러져 있다. 그래서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 각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쳤다!

다시는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재산을 모으지 못하도록, 범죄 수익 완벽 환수를 위해 만난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 더러운 돈 깨끗하게 터는, 노는 놈들의 사이다 플레이가 시작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등장인물은 어떻게 될까?

 

주요 인물
송승헌 : 강하리 역
크리스탈 : 차아령 역
이시언 : 임병민 역
태원석 : 도진웅 역

검찰청
김원해 : 장인규 역 - 검사
안세호 : 맹 계장 역 - 장인규 검사실 수사관, 계장
이황의 : 유기훈 역 - 서운중앙지검 3차장, 강하리의 아버지 최현기와 동기

타겟
미상 : 그 사람 역
곽자형 : 천동섭 역

강하리의 주변 인물
미상 : 최현기 역 - 강하리의 아버지, 과거 부정부패특별수사단 단장
미상 : 추연희 역 - 의사. 강하리의 과거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

그 외 인물
민준현 : 심달수팀장 역
강민태 : 양아치 역
김형묵
진모 : 왕섭 역
홍석천

강하리(송승헌) _ 본투비 사기캐

"캐시 없이 경기 뛸래? 아마추어 같이"

수려한 외모와 재치있는 언변, 여심을 끌어당기는 세련된 스타일까지.
모든 이의 호감을 사는 완벽한 이 시대의 '리얼 사기캐'
검사의 아들로 태어나 전국 상위 0.1%의 수재로 인정받으며 살았다.

 

어릴 때부터 롤모델인 아버지처럼 되는 게 유일한 목표였지만
거짓말 같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거짓으로 둘러싸인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플레이어들을 모은 장본인으로,
'가진 놈들의 주머니만 턴다.'라는 신조를 가지고
비상한 두뇌로 판을 짜고 가진 놈들의 뒤통수를 친다.

차아령(정수정) _ 전국구 베스트 드라이버

"후진 없어. 벨트 매요!"

여리여리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거친 운전 실력을 가진 베스트 드라이버.
보육원에서의 학대를 참지 못하고 길거리로 도망쳐 나온 후,
구걸, 소매치기, 문따기 등 뒷골목 기술을 갈고닦았다.

 

그중 가장 빼어났던 운전 실력으로 조직에 스카우트되어 운반과 도주를 맡아
뒷골목의 가장 유명한 드라이버로 인정 받았지만,
동료들과 일을 벌이다 배신을 당하게 되고...
의리 없고 별 볼일 없는 판에 염증을 느끼던 중 하리를 만나 플레이어에 드라이버로 합류.
그 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데!

임병민(이시언) _ 해킹 마스터

"내가 뚫어라 하면, 뚫리더라고"

천부적인 해킹 능력으로 어떤 정보든 빼낼 수 있는 천재 해커.
단 한가지 약점은 현장에만 나가면 안절부절, 컴퓨터를 빼면 시체하는 것!
어렸을 때부터 모든 것을 컴퓨터로 해결했고,
세계 해킹 올림픽 대회에 나가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국정원에서 스카우트된다.

 

일의 시작은 단순한 정보 수집이었다.
그러나 그의 특수한 능력을 불법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을 만나게 되고...
하리가 위험에 처한 병민을 구해내면서, 둘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도진웅(태원석) _ 주먹 요정

"패키지로 와라. 빨리 털고 집에 가게"

우람한 팔뚝과 단단한 주먹을 가진, 한눈에 봐도 타고난 싸움꾼.
하지만 나름대로 순수하고 귀여운 구석이 있다.
특출난 운동신경으로 조직에 몸담았다가
어머니의 부탁으로 종합격투기의 세계로 뛰어든다.

그러나 챔피언이 꿈이었던 그에게 링에서 물러날 수 밖에 없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놈들끼리 짜고 피는 판 속,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는 깊은 무력감에 빠져
다시 망나니 인생을 살던 진웅에게 하리가 찾아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던진다.
"보니까 서로 억울한 처지 같은데, 같이 일해보는게 어때?
형씨가 대신 다찌마리 좀 찍어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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