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등장인물 줄거리

나미야할아버지 2018. 7.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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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있다면 바로 슈츠인데 슈츠도 이젠 거의 끝나가고 있다. 이런 슈츠 후속작으로 결정된 작품이 바로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라는 작품이다.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2018년 7월 4일부터 KBS 2TV에서 방송 예정인 KBS 수목드라마로 총 32부작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라고 한다.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줄거리 같은 경우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 김지운이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라고 한다.

 

그렇다면 등장인물은 어떻게 될까?

등장 인물

주요 인물
하석진 : 김지운 역
보나 : 임다영 역
이지훈 : 권진국 역
고원희 : 윤상아 역
서은아 : 한소미 역
전수진 : 강혜주 역

지운의 주변인물
조희봉 : 고태수 역
연준석 : 박가람 역

다영의 주변인물
윤주상 : 장용건 역

다영 회사 관련
정석용 : 조팀장 역
이민영 : 안진홍 역
임지규 : 오윤기 역
김민석 : 서호기 역
송상은 : 백장미 역
이노아 : 최나리 역

혜주의 주변인물
이도겸 : 방철수 역

김지운 cast 하석진 36세 / 훈남 하우스 헬퍼

진정한 호감상. 잘생김을 묻히고 다니는 외모다.
지운이 마트를 휘젓고 다닐 때면 사람들은 생각한다.

 

모델? 아니면 신인 배우쯤이라고.
혼자 사는 훤칠한 총각의 장보기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호감은..
지운이 입을 여는 순간 놀라움으로 바뀐다.

철철 흐르는 주부센스, 놀라운 살림 고수의 향기!
그때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명함을 돌리는 탁월한 비즈니스 능력까지.
지운은, 5년 차 ‘남자 가정부’ 겸 ‘정리 컨설턴트’다.

임다영 cast 보나 20대후반 / 광고회사 늦깎이 인턴

아이디어도 많고,
융통성도 있고,
적당한 인내심도 있는 단단한 청춘이다.

그러나 현실은..
오늘 하루 잘 살아내는 것도 힘들다.

 

자연히..
집에서 밥을 먹은 지도,
청소를 해본 지도 오래다.

다영에겐 아빠가 남긴 흔적이자 시간이고 관계인 집을 지켜내는 게 지상 최대의 목표처럼 살고 있는데,
인턴생활 2달이 넘어가면서 통장 잔고에 비상이 걸리자 위기가 온다!

권진국 cast 이지훈 34세 / 변호사

일을 막 시작한 시점에 다영을 처음 만났다.
아버지 회사의 채무 상환을 유예시켜 놓고 법률 상담을 받으러 왔던 다영과는 지금까지 간간히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

 

친한 친구 동생인 태희의 약혼식 파티에 갔다가 윤상아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다영과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게 된다.
다영과 상아가 친구인데다 한 집에 사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모임에도 자주 참석하게 되고 지운도 만나게 된다.
상아,
볼수록 겹겹이 포장되어 있는 그녀의 진짜 모습이 그 마음이..
참 안쓰럽다.

윤상아 cast 고원희 20대후반 / 주얼리 디자이너
다영, 소미의 고등학교 절친 몽돌삼총사

대학시절 남대문에서 쇼핑몰 물건 떼던 시절부터 알고 지낸 천사장님과
의기투합해 한 방만 기다리며 악착스럽게 매달린 결과 자신의 디자인을 브랜드로 만드는 것까지 성공.

런칭 후엔 안 다녀 본 곳이 없을 정도로 발로 뛰며 홍보에 열을 올렸지만
현재는 뉴욕으로 전출 간 남자친구의 오피스텔에 남자친구의 개 또복이와 함께 살며 천사장님의 연락만 기다리고 있는데....!

한소미 cast 서은아 20대후반 / 네일샵 운영
다영, 상아의 고등학교 절친 몽돌 삼총사

조용조용 나긋한 성격이라 적극적인 마케팅은 못하지만 꼼꼼한 손재주 때문에 한 번 온 손님들은 꾸준히 찾는 편인 네일샵 사장이다.
하지만 말이 사장이지 매출에서 유지비 빼고 시간제 직원 알바비를 주고 나면 남는 장사도 아니다.

그래도 혼자 할 수 있는 일인데다 출퇴근을 제외하면 사람들과 많이 접촉하지 않아도 되니 더 확장할 생각도 없이 살고 있다.
아주 다행으로 생각하는 건, 대부분의 손님들이 여자란 것.

강혜주 cast 전수진 20대후반 / 남대문 악세사리 매장 운영
몽돌삼총사의 고교동창생

몽돌 삼총사의 고교시절, 그녀들의 주변인이자 반 친구였다.

다만 그 시절과 다른 게 있다면, 끈끈했던 몽돌삼총사가 뿔뿔이 흩어졌다는 것이다.
그 사연이 궁금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해서 열심히 다리를 놓는 중이다.

대학시절 학교 앞에 노점을 열었을 정도로 물건 파는 데에는 수완이 좋은 편이었고, 남대문에 자리 잡기까지 돈을 모으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현재 대학 동기인 철수와 남대문에서 악세사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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