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새롭게 금요 드라마가 시작을 한다. 힙합을 주제로 하고 있어서 더욱더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 바로 힙합왕 나스나길이라는 작품이라고 한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힙합왕 나스나길 줄거리는 힙합 문화 현상과 세계를 담아낼 정통 힙합 음악 성장드라마라고 한다. 지금은 정말 부정할 수 없는 힙합의 시대라고 할수 있다. 힙합이 음악차트를 휩쓸고, 초등학생들도 랩퍼가 되길 원하며 유명한 랩퍼들은 연봉 50억 벌며 부자처럼 살고 있다. 힙합이란 ‘하고 싶은 말을 비트에 실어 노래하는’ 음악으로 래퍼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감 없이, 솔직하게, 심지어 욕까지 섞어가면서 내뱉는 랩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감추어왔던 응어리를 속 시원하게 풀어 헤치는 과정이며, 온전한 치유의 향연이 되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