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2019년 4월 8일부터 MBC에서 방송 예정인 월화 미니시리즈로 매니아 층이 두터웠던 드라마 아이템의 후속작이라고 한다.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줄거리 같은 경우는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로 봄과 잘 어울리는 유쾌한 작품일듯 하다. 총 32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작품은 70분 기준으로 한다면 16부작에 해당이 된다. 이 드라마는 참고 참고 또 참다가 뚜껑 열려버린 병정들의 이야기라고 한다. 일하다 돈 떼이고, 일하다 짤리고, 일하다 다치고 죽는 세상만큼은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