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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셔블 폴아웃 후기 리뷰 쿠키 없음

나미야할아버지 2018. 7. 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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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임파셔블 폴아웃>는 이번에 내한으로 인해서 더욱더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결론부터 말을 하면 이번에 <미션임파셔블 폴아웃>는 볼만한 영화를 만들어 낸듯 하다. 처음에 미션임파셔블 시리즈는 60년대 TV 드라마로 시작을 하여 지금은 영화 시리즈로 보여주고 있는데 정말 톰크루즈가 살아있는한 계속되는 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미션임파셔블 폴아웃 줄거리

예측 할 수 없는 미션. 피할 수 없는 선택

전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은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다.
에단 헌트는 작전 수행 중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게 되고, 중앙정보국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를 파견한다.
최악의 테러 위기와 라이벌의 출현 속,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미션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데… 
사상 가장 불가능한 미션, 피할 수 없다면 끝내야 한다!

 

일단 가장 영화를 보면서 눈에 띄는 것은 톰크루즈의 액션이 아닐까 싶다. 이번 영화는 스턴트맨 없이 모든 액션을 톰크루즈가 해냈다고 한다. 이번 영화를 위해서 직접 헬기운전면허증까지 취득을 하여 헬기를 운전하는 그 장면도 모두 톰 크루즈가 연기를 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듯 하다.

그 뿐만 아니라 헤일로 점프 장면을 위해 7,600미터 상공에서 무려 100번 이상 뛰어내렸다고 하는데 그때의 속도가 시속 321km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거기에 6주 간의 촬영 중단 사태를 불러일으킨 건물에서 건물로 뛰는 장면 역시 대역없이 진행을 했다. 톰 크루즈가 이만큼 노력을 했는데 이번 <미션임파셔블 폴아웃>의 볼거리는 당연히 엄지척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팀윅이 중요시 되는 과거 드라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나리오와 함께 복고풍의 화면 미장센까지 과거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더욱더 마음에 들어하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이번 시리즈는 기존의 로그네이션과 이어지는 내용들이 많아서 전편을 보고 영화를 보는것을 추천한다. 물론 전편을 보지 않아도 영화를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레베카 퍼거슨은 최초로 연속 출연을 했다. 전편에서의 활약으로 인해서 이번에도 얼굴을 보아서 좀 반갑기도 했다. 미션 임파셔블 시리즈에서 여자는 단편으로 출연을 하는데 이번에는 두번째라고 하니 좀 반갑기도 했다. 초반에는 우리편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모습을 전편에 이어 또 보여주는데 마지막에는 역시 팀윅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번 편에선 특히 톰 크루즈의 요청으로 인해 에단의 전 아내인 '줄리아'가 다시 등장을 하였는데 그래서 이번편에서는 시리즈 내에서 에단의 여인이라 할 만한 두 명의 인물이 동시 출격하는 흥미로운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헤어진 부부에 위험을 무릅쓰고 끝까지 함께하겠다라는 일사의 결심이 들어가 있어 그런 어색함 없이 마냥 애틋하게 볼수가 있었다.

헨리카빌은 IMF의 에단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작전을 구사하는 CIA 요원 워커로 나오는지라 상반되는 둘의 매력을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무래도 덩치부터 에단을 압도하는 맨손 격투씬에서 더욱 돋보였다. 무려 4일이나 촬영을 했다는 화장실 액션씬 역시 매우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 냈다.

정말 이번에도 역시 역대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약간 아쉬운 부분은 액션의 비중이 늘어났고, 기존의 발랄했던 분위기와는 다르게 약간 분위기는 무거워진 편이다. 미션임파셔블은 벌써 6편이나 되었는데 그의 위력은 아직은 건쟇라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듯 하다. 이전보다는 더욱더 화려해진 액션씬으로 볼거리가 늘어나서 그런지 <미션 임파셔블>다운 영화가 찬생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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