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자유여행 팁 항공권 호텔 정리

10월이나 11월에는 태교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태교여행의 최고라고 한다면 바로 괌을 들수가 있다. 괌은 맑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며 조용한 작은 섬이라 그런지 자유여행을 하기에도 매우 적당하다. 우리나라에서 약 4시간 40분가량 비행시간을 자랑하기 때문에 매우 가깝기 때문에 예전에는 신혼여행지로 지금은 가족여행지로 매우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오늘은 괌 자유여행 팁 관련해서 알아볼까 하다.

항공권

괌은 인기 가족여행지인 터라 여름휴가 시즌이나 아이들의 봄방학 시즌에는 항공권 구하기가 쉽지 않다라는 단점이 있다. 일단 저렴한 좌석이 소진될 경우 시시각각 금액은 올라가니 원하는 항공스케줄(시간대)의 항공권 가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괌으로 떠나는 항공권의 취항사는 다음과 같다. [인천 -괌] 노선 취항사는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김해 - 괌] 노선 취항사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이 있으니 괌 노선을 가지고 있는 항공권을 모두 확인해 보는것이 좋다.

 

교통 _ 렌터카

괌에서 대중교통으로의 이동은 주로 투어버스 또는 주요 인기 관광지 코스를 둘러볼 수 있는 트롤리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괌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는 편이 아니며 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편리한 이동을 원한다면 무엇보다 렌터카를 추천한다. 렌터카는 1일 기준 한화 4만 원에서 6만 원 대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차량 종류, 내비게이션, 보험, 주유비에 따라서 금액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괌 호텔

괌은 본인의 여행경비와 테마에 맞추어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 중한데 예를 들어 호텔 내부시설을 이용하기보다는 바닷가와 위치 접근성이 좋고 가성비가 좋은 숙소를 선택할 것인가 또는 수영장, 레스토랑 등의 호텔 부대시설을 알차게 이용하고 싶거나 가족여행으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는 것이 좋은지 먼저 기준을 세우는 것이 좋다. 

 

금액대별 괌 호텔 리스트

- 3성급(10만 원대): 산타페, 로열 오키드, 윈덤 가든, 그랜드 플라자
- 3-4성급(15만 원대): 홀리데이 리조트, 더 베어 뷰, 가든 빌라 
- 4성급(20만 원~30만 원 대): 호텔 닛코 괌, 아웃리거. 피에스타, 두짓타니, 더 웨스틴, 힐튼, 쉐라톤 라구나, 하얏트 리젠시, 괌 리프 & 올리브 스파, 롯데 호텔, 온워드 비치, 플라자, PIC

괌 가족여행 리조트 추천

괌은 정말 가족들과 여행을 하기 매우 좋은데 아이와 함께 가기 괌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다음 호텔들을 참고해 보는것도 매우 좋다.

- 웨스틴 리조트 괌 : 하모니 키즈, 호텔 내 키즈 데이케어 센터 운영시간은 월~토 8:00AM ~ 7:00PM이며 유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 롯데호텔 : 베이비룸 보유, 아일랜드윙 프리미어, 파샬오션프리미어룸으로 임시운영 중인 룸으로 아이와의 여행을 온 투숙객을 위한 배려와 서비스가 좋다. (매트, 유아용 책상과 의자, 유아침대, 모서리 보호대 등)

- 괌 PIC: 아이 전용 풀장인 시헤키 스플래시풀 보유/멤버십 카드 소진 고객 한하여 만 4-11세 키즈클럽을 운영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괌 액티비티

괌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 우리나라 제주도와 비교할 경우 3분의 1크기정도 라고 생각을 하면 될듯 하다. 면적이 크지 않은 만큼 여행 명소 간의 이동거리가 짧다는 이점이 있어 3박 4일, 4박 5일 일정이라면 괌의 모든 것을 알차게 모두 즐기고 올 수가 있다고 한다.

해양스포츠: 괌에서 즐길 수 있는 물놀이는 다양하다. 스노클링, 씨워커, 스쿠버다이빙, 제트스키, 잠수함, 카약 등등을 즐길수가 있다.
특히 호텔 내에서 이러한 해양스포츠를 제공하기도 하며 그렇지 않다면 별도로 사전에 현지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해양스포츠와 픽업 샌딩 서비스까지 포함된 현지 투어를 신청을 할수가 있어서 선택지도 넓은 편이다.

워터파크: 괌에는 리조트 내 워터파크가 잘 되어있어 투숙객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도 워터파크만을 이용할수가 있다고 한다. PIC의 워터파크 존, 온워드 워터파크, 플라자의 타자 워터파크 등등이 유명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돌핀 크루즈: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서 괌에서 서식하는 야생 돌고래를 만나는 경험을 할수가 있다. 아이들에게 돌고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어 매우 인상적인 경험을 할수가 있다. 보통 스노클링 또는 낚시와 함께 패키지여행코스로 진행이 되니 잘 알아보고 선택을 하는것이 좋다.

ATV: 해양스포츠를 충분히 즐겼다면 지상에서 4륜 오토바이를 타고 오프로드를 달려보는 액티비티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우거진 정글 숲을 ATV 달리게 되면 탁 트인 전망과 비포장도로를 거칠게 달려보는 스릴은 괌에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적인 액티비티로 자리를 잡고 있다.

경비행기 조정체험: 파일럿과 동승하여 직접 경비행기를 조종해볼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이 될수가 있다. 괌의 푸른 바다 위, 하늘을 누비며 비행기를 직접 운전해본다는 것은 아이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고 성인들에게도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에피소드로 남길 수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