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를 엄청 재미있게 보고 있다. 미드도 재미가 있었는데 역시 한국판도 제법 재미를 가지고 있는데 미스트리스도 이번주에 막을 내리고 다음주에는 다른 드라마가 새롭게 시작을 한다. 바로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라는 작품이라고 한다.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는 영국 BBC에서 2006년 1월부터 2007년 4월까지 시즌 2까지 방영된 드라마를 한구판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006년 맨체스터의 한 경찰관이 차에 치였다가 난데없이 1973년의 맨체스터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살아가며 여러 사건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 영국판 라이프 온 마스 줄거리는 때는 2006년, 맨체스터 시경으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 샘 타일러. 유난히 풀리지 않는 한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 같은 형사..